【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유모차, 카시트 브랜드 시크(SEEC)가 ‘부산 베이비페어&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박람회는 금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시크 부스는 D01에 위치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연령 회전형 카시트 ‘제로맥스360’ ▲i-Size 주니어 카시트 ‘맥스아이진’ ▲6.2kg 기내반입 절충형 유모차 ‘더뉴롤리팝’ 등 시크 인기 품목들을 선보이며, 시크 신제품 ‘’미뇽’도 공개한다.
미뇽은 양대면 오토폴딩 절충형 유모차다. 단 한 번의 동작만으로 컴팩트한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공간 제약없이 보관과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폴딩 시 손잡이와 패브릭이 지면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아울러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지면 충격을 흡수하고 EVA 소재의 바퀴와 탄탄한 프레임으로 디럭스급 안정감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는 압도적인 핸들링을, 아이에게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UPF 50+ 자외선 차단 캐노피 사용 및 오코텍스 캐노피 섬유 안전 인증 받았으며, 2단계 캐노피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5점식 마그네틱 안전벨트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고, 10kg 중량의 대형 장바구니, 분리 가능 안전가드 등도 장착했다. 미뇽은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크 관계자는 “해당 박람회 기간 동안 시크의 신제품 및 주력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라며 “박람회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각 제품별 추가 사은품이 증정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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