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드, ‘백년기업’ 스케일업 위해 우수 인재 채용
뉴메드, ‘백년기업’ 스케일업 위해 우수 인재 채용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7.13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리 효능평가 박사급 연구원, 원료 영업 및 제품개발 담당자 등 채용 계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뉴메드 중앙연구소 연구원의 연구 장면. ⓒ뉴메드
뉴메드 중앙연구소 연구원의 연구 장면. ⓒ뉴메드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대표 강희원)가 창립 20주년의 해에 '백년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EPIC’(탁월-열정-진실-협업)이란 네 가지 핵심가치에 맞는 우수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뉴메드는 기능성 원료 개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중앙연구소에서 약리 효능평가를 담당할 박사급 연구원과 국내외 사업 확대를 담당할 원료 영업 및 제품 개발자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뉴메드의 중앙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천연물 소재 탐색 기술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 기업 연구소로도 선정됐다. 천연물 정보와 추출 공정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소재를 탐색하는 독자적인 식의약소재 개발 플랫폼 ‘아이메드(iMED)’에는 현재 690여 종, 1만3400여 건의 천연물 표본이 구축돼 있다.

중앙연구소의 약리 효능평가 연구원 채용은 경력 3년 이상의 박사 학위자를 대상으로 하며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 개발, 약리 효능 평가 및 기전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원료 영업 및 제품 개발 담당자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영업 관리 및 시장조사와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프로젝트 등을 맡게 된다.

뉴메드는 전체 임직원 수 가운데 중앙연구소 연구 인력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40%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석박사급 인재는 전체 연구원의 86%로 우수한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의 연구 결과로 논문 38편, 특허 47편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유일한 키 성장 원료 개발사로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관련 SCI급 연구 논문만 10건에 달한다 또한 최근 5년간 매출액의 평균 10% 이상을 R&D에 투자해 수익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뉴메드 관계자는 “그 동안의 풍부한 연구 성과와 미래 산업의 확장을 위한 아낌없는 R&D 투자를 통해 천연물 기반의 식의약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회사로 성장해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 멀리 ‘백년기업’으로서 발돋움을 위해 우수 인재 채용을 진행하게 됐으며, 동종업계(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제조, 유통) 경력자는 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