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부모의 경제적 부담경감 및 복지증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에 기여하고자 가정양육지원 부모-자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간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 아이의 오감자극과 창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센터 인창아이러브맘카페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음악-노리송은 매주 수요일 ▲체육-노리짐은 매주 목요일 ▲오감-노리오감은 한 달에 한번 토요일에 진행된다.
센터는 "기관을 다니지 않는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환경과 경험을 제공함으써 오감을 자극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며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이달 16일 금요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백인옥 구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가정에서 자녀와 놀이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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