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세계모유수유주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이하여 세계 모유수유 주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매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로,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수유의 보호, 권장 및 지지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에서 제정했다.
이번 온·오프라인 캠페인은 2023년 세계모유수유연맹(WABA) 슬로건인 “일하는 부모에게 편안한 모유수유 환경을!”을 알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회는 인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정보 및 수유정보 알리미 사이트 등 오프라인 캠페인을 가족보건의원에서 진행하며, 임신·출산·육아 정보 공유와 커뮤니티 온라인 카페 ‘맘맘맘인천’ 통해 ‘모유수유’ 4행시 작성 등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인구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모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며, 협회에서도 꾸준히 수유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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