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유아매트 브랜드 (주)크림하우스프렌즈(대표이사 허찬회)에서 4cm 두께의 폴더매트에 경사로 기능을 더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바’ 매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아용 매트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폴더매트는 최소3~4cm 두께로 제작된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거실이나 복도에 부분, 혹은 전체로 설치된다. 하지만 이렇게 매트를 설치했을 경우 로봇청소기가 매트 위에 올라가기 어려웠다. 크림하우스는 이런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로봇청소기가 매트 위에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슬라이드바 매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최적의 각도로 알려진 10°를 적용해 로봇청소기뿐만 아니라 유아용 붕붕카, 트롤리 등을 매트 걸림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들이 매트 턱에 걸려 넘어지는 일도 방지한다.
이한우 크림하우스 총괄이사는 "크림하우스매트 뿐만 아니라 4cm 두께라면 그 어떤 폴더매트에도 크림하우스 슬라이드 바를 적용할 수 있다"라며 "바닥면에는 논슬립 원단을 적용해 매트 결합 시 쉽게 분리되지 않게 했고, 오래 사용해도 꺼짐현상이 없도록 고밀도 우레탄 소재를 적용하는 등 크림하우스의 오랜 매트 제조 노하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림하우스는 슬라이드 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3일까지 크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슬라이드바를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하면 3명을 추첨해 바람이 나오는 소다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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