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육아' 관련 사업 협업 및 정책 발굴 등에 맞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일·생활균형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업 및 가정에서 일·생활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함께육아’ 관련 사업 협업 및 정책 발굴 ▲실태조사 및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 및 지원 ▲포럼, 세미나, 캠페인 등의 상호지원 및 참여 ▲양 기관 공동분야의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2023 인천여성가족포럼'을 공동주최하고, 저출생에 대한 참가자 의견을 공유한 바 있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본부장은 “일·생활 균형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천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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