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입은 농가 과일 구매해 관내 어린이집 35개소에 전달 "선생님들 맛있게 드세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폭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과일을 구매하고 관내 어린이집 35개소에 전달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센터는 백향과와 애플수박을 보냈다.
과일을 받은 보육교직원은 "과일을 먹으며 잠시나마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무더운 여름 시원 상큼한 과일 먹으며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덕분에 힐링하는 시간 가졌어요”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향후 지역사회 공헌과 관내 보육교직원 및 어린이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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