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세부사업계획 보고... '인천100인의 아빠단' '2023년 아이사랑 한마당' 사업 논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가 인천광역시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23개 단체와 함께 29일 인천시 선도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사업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 선도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사회연대회의에는 인천광역시 내에서도 저출산 대응에 뜻이 있는 단체들이 모여 구성됐다. 시민사회·교육·언론·보건의료계 총 23개 기관으로 회의에는 참여단체 대표·실무위원과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세부사업 계획을 보고했고 이에 따른 참여단체의 역할을 정립하고 자문을 구하였다. 특히 ‘인천 100인의 아빠단’사업과‘2023년 아이사랑 한마당’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홍보 방안과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참여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저출산 대응을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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