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복지사 건강권 보호 위해 맞손... 상호 교육지원서비스 전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1일 지역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본부장, 김성준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천 사회복지사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공감대를 바탕으로 ▲건강증진 도모 ▲상호 교육지원 서비스 ▲상호 기관 지원·협력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예상하지 못한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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