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창아이러브맘카페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11~12월) 부모자녀프로그램 ‘도예-노리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격주 화요일 총 4회 진행되며, 하원후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센터 관계자는 "도예 프로그램은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녀간의 긍정적인 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소근육을 사용해 신체 발달에도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유아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에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온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고, 흙을 만지며 감정이 많이 순화됨을 느꼈다. 완성작품을 받을 때 성취감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17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이다.
백인옥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 가정 구성원 모두 행복 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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