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대담자들이 유보통합 둘러싼 8가지 주제 자유롭게 대담... 13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장애영유아보육이 그리는 유보통합 이야기'를 주제로 KICCE 토론회 3차 차담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차담회는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김수진 연성대학교 유아특수재활과 교수, 원종례 한경국립대학교 유아특수보육학과 교수, 권양화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회장, 류미희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고문, 이혜연 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고문, 이병승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 연구관 등 6명의 대담자들이 8개의 이야기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이야기 주제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방향, 교사자격과 양성체계, 기관 운영, 재원 및 재정지원체계, 행정체계, 법 제도, 정책결정과정과 부모 및 국민참여, 유아특수교육기관의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이다.
차담회는 유튜브 채널 '육아정책연구소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육아정책연구소는 지난 8월 27일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를 위한 유아학교 제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유보통합 시 장애아통합교육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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