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한 성장과 개별 발달 특성 이해 높여 보육교사 전문성 향상 목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관찰 기록 및 발달평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개별적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동시에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지난 19일 관내 보육교직원 21명을 대상으로 대면 진행된 교육에서는 영유아 관찰의 의미와 필요성, 관찰 및 발달평가에 대한 평가제 지침, 효율적인 관찰기록 작성 방법과 해석방법 등을 제공했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희망하는 교육과 프로그램에 귀를 기울이며 보육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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