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가 더 커진 슈퍼특대형 사이즈의 하이가드 범퍼침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하이가드 범퍼침대는 꿈비의 범퍼침대 개발 노하우와 실속있는 가격으로 지난 6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2차물량이 완판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가 가드를 타고 넘어갈 수 없도록 가드 높이를 60cm로 제작해 높아진 가드 높이만큼 안정성을 더했다.
60cm의 가드 높이는 자녀의 안전을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며 브랜드 스토어에서 5점 만점 중 4.9점에 달하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가드 범퍼침대 슈퍼특대형은 공간과 가족 규모에 맞게 범퍼침대 사이즈를 선택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바닥면 봉제선을 없애 이물질이 스며들지 않게 하여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한 점과 아이 성장에 따라 놀이방 매트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며 제품의 사이즈를 키웠다.
기존 범퍼침대가 분리수면에 용이했다면, 새로운 슈퍼특대형은 가로 40cm, 높이 25cm를 성인 남성도 함께 누울 수 있는 사이즈로 탈바꿈했다. 기존 하이가드 범퍼침대를 펼치면 200x200x5cm의 놀이방매트로 활용할 수 있던 것을 335x180x5cm의 놀이방매트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전용 베이비룸을 추가하면 아기 놀이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꿈비 관계자는 “기존 하이가드 범퍼침대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큰 사이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육아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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