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동탄, 하남점과 광주터미널점 3개 확대..책 주문하고 1시간 내 받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배달의민족에서 영풍문고 책도 주문할 수 있다. 주문 1시간 이내, 영풍문고에서 출발한 따끈따끈한 책이 고객의 현관문 앞에 놓인다.
영풍문고는 올해 초 배민스토어에 13개 지점을 입점해 책 배달 서비스를 시작,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확대되는 매장은 스타필드 동탄점과 하남점, 광주터미널점 3개 지점이다.
영풍문고의 배민 서비스는 수험서 구매가 급한 수험생, 유아 동반 외출이 어려운 주부, 업무에 바쁜 회사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영풍문고 마케팅팀 김현정 부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책을 전하고자 하는 영풍문고의 노력이 배달의민족 퀵커머스 사업 확대와 맞물려 좋은 방향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대상매장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배달의 민족과 운영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달의민족과 영풍문고는 추가 오픈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중 배달의민족으로 영풍문고에서 책을 구매한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독서키트 증정 및 도서 구매액의 3%를 적립받을 수 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기존 음식 배달 서비스에서 그 영역을 확장해 영풍문고, 홈플러스, 삼성스토어 등 70여개 브랜드를 유치하며 퀵커머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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