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의원 "아이 키우는 엄마 국회의원으로서 아이를 위해 뛰겠다"
신현영 의원 "아이 키우는 엄마 국회의원으로서 아이를 위해 뛰겠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12.19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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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2023 베이비뉴스 파트너스데이 참석... "베이비뉴스에 늘 감사한 마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파트너스데이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임신과 출산 관련 정보와 소식을 베이비뉴스 통해 접하곤 했습다. 창간한 지 14년이 됐다고 하던데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기 모이신 파트너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의 아동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이룸웨딩컨벤션 연회장에서 열린 2023 베이비뉴스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평소 베이비뉴스가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보도 활동에 열심히 펼쳐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평소 베이비뉴스가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보도 활동에 열심히 펼쳐줘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신현영 의원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아동에 대한 이슈가 많았다. 특히 아동학대, 아동시신유기에 대한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요즘은 유보통합이 중요한 이슈인데, 국가와 국회가 좋은 제도로 한 명 한 명의 아이를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국회의원 300명 중 소수에 불과한 '아이 키우는 국회의원 엄마'로서 사명감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 요즘에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교육까지 뭐 하나 쉬운 게 없는데 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래도 우리가 행복하게 엄마아빠가 되고, 성인으로서 경력이 단절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사 출신인 신현영 의원은 2020년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여성가족위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아동학대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3건을 대표발의하는 등 특히 아동, 여성, 복지문제 해결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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