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잉글레시나가 연말을 맞이해 ‘2023 굿바이세일’을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굿바이세일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최대 할인 혜택 행사로 유모차, 카시트 이외에도 식탁의자, 방한커버 등 18종의 다양한 유아용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잉글레시나는 제품 등급별로 할인율을 다르게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상품(새상품)을 기준으로 기본 할인가가 책정되며, ▲박스개봉 제품 ▲리퍼브 제품은 기본 할인가에 추가로 할인이 적용된다. 예를들어,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 정상 제품의 기본 할인가가 50%라면 박스개봉 제품은 57%, 리퍼브 제품은 62%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잉글레시나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옵션에서 등급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해당 등급에 맞는 할인율이 적용된다.
대표 할인 품목은 한 손으로 접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다. 앱티카는 이탈리아 현지 생산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디올’, ’펜디’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는 잉글레시나의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굿바이세일(정상품), 박스오픈, 리퍼브 세 가지 등급에 따라 최대 62%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사은품은 전용 풋머프와 프리미엄 신생아 이너시트 2종을 증정하고, 구매자에 한해 ‘프리미엄 방풍커버’를 2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유모차 외에도 카시트, 식탁의자, 방한용품 등 4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군을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다윈 아이사이즈 신생아 카시트, ▲휴대용 식탁의자 패스트, ▲헤링본 방한커버 등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기간 한정 행사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 연말 마지막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빠른 소진이 예상되므로,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며 “원하는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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