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 124화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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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혼자 점심을 먹다가
"아!"
오늘이 아이 방학전 마지막 혼자만의 점심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방학!"
방학이 대략 62일.
"아... 어쩌지..."
"눈에서 땀이 흐르네..."
아이와 함께 방학 동안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할텐데...
"엄마, 방학이다! 완전 좋아!"
"우와~ 좋겠다!"
방학을 맞이한 여러분도 같이 힘내요!
"같이 힘내요~"
"하하하"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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