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126화 아이 키우며 알게 된 것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 한 명 키우는데 돈이 참 많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와! 이렇게나 많이 쓴 거야?"
둘이 버는데도 아이 한 명 키우는 게 빠듯한데,
한 부모 가정은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얼마나 힘들까
"엄마! 나 저거 해보고 싶어."
"그래? 한 번 알아볼게."
진짜 뉴스에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 나오면 내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같이 낳았으면 같이 책임져야지. 휴우..."
나라에서도 저출산 걱정만 하지 말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도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면 좋겠다.
"고마워~"
"별말씀을~ 하하하"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