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비대면 진료에 대통령이 지속적 관심 보여달라" 당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기 어린이영어 강사로 활동하며 유튜브 '퍼니스쿨TV'를 운영하는 개그우먼 출신 교육컨텐츠 전문가 이나겸 씨가 지난 30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열린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한 7번째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행정, 게임 콘텐츠, 디지털 의료서비스 등 국민의 일상 속 디지털 영역에서 국민의 자유와 권익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이나겸 씨는 워킹맘으로서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일하는 부모들이 아이의 병원 진료를 위해 연차를 쓰는 등의 어려움과 소아과 진료를 위한 긴 대기시간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비대면 진료에 대한 대통령의 지속적 관심도 함께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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