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영유아 가족 200명에게 3일 '춤추는 쿠킹쇼' 공연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한양여자대학교 산학렵력단 위탁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옥)가 관내 영유아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일 '성동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성동 문화가 있는 날'은 영유아 가정에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나 관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조기 마감되곤 했다. 올해부터는 3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3일 제공되는 공연은 뮤지컬 난타 '춤추는 쿠킹쇼'로 요리사가 꿈인 '쿠킹'이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해서 꿈을 이루는 과정을 신나는 난타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조경옥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공연을 통해 영유아의 문화예술 감성을 높이고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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