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돌잔치 패키지 ‘조이풀 모멘츠(Joyful Moments)’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돌잔치 데코레이션부터 진행까지 더블트리만의 전문적이고 섬세한 손길로 프리미엄 커스터마이징 돌잔치를 제공한다. 돌잔치는 참석 인원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에서 진행 가능하며, 특히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갤러리 홀에서는 자연 채광과 숲 뷰를 감상할 수 있어 개방감 있는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다. 돌상에는 다양한 과일, 다과, 떡 등과 함께 생화 장식이 올라가며, 호텔의 양봉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꿀벌 마스코트 ‘비 해피(Bee Happy)’ 미니 토이가 주인공을 위한 선물로 전달되어 더욱 특별한 날을 선사한다.
손님들을 위한 식사로는 프리미엄 웨스턴 6코스 메뉴가 준비된다. 식전 빵을 시작으로, 지속가능어업 국제인증수산물 MSC 인증을 받은 킹크랩과 아보카도 살사, 금귤 등이 어우러진 ‘킹크랩 탱발’이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홍합, 새우, 관자 등 여러 해산물과 랍스터가 들어간 ‘랍스터 차우더 수프’와 캐비어, 토마토 소스를 버무린 ‘새우 칸넬로니’는 프리미엄 해산물이 주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메인 코스 전 입가심 역할을 하는 ‘라즈베리 셔벗’ 후 메인 요리인 ‘호주산 소고기 안심과 왕새우구이’가 감자 그라탱, 토마토, 새송이 버섯 등과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바닐라 크림, 오렌지 튀일, 초콜릿 소스가 어우러진 ‘퐁당 오 쇼콜라’가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축배용 스파클링 와인, 하우스 와인 등도 준비되어 있어 돌잔치의 흥을 돋운다. 단, 프리미엄 웨스턴 6코스 메뉴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아기의 첫 생일 기념 스냅 사진도 호텔 곳곳에서 촬영할 수 있다. 갤러리 홀에서 진행할 경우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가득한 자연 채광과 함께 화사한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야외 촬영일 경우, 호텔의 정자를 배경을 전통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추가로 돌잔치 당일 투숙 시 객실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호텔의 고급 서비스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조이풀 모멘츠’ 돌잔치 패키지 가격은 450만 원(15인 기준)이다. 진행 인원에 따라 세부사항이 변경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 및 전화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