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피케이,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의료 취약 계층 기부금 전달
에쓰피케이,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의료 취약 계층 기부금 전달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3.07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제품의 공공부문 라이센스 독점공급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신철우 SPK 사장(사진 왼쪽)이 문영수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장(사진 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 ⓒ대한적십자사
신철우 SPK 사장(사진 왼쪽)이 문영수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장(사진 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원장 문영수)은 7일 소프트웨어 공공조달 전문 기업인 ㈜에쓰피케이(사장 신철우, 이하 ‘SPK’)와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SPK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이념으로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자립청년 등을 지원해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철우 SPK 사장은 "기업이 창출한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적십자병원의 인도주의 사업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영수 대한적십자사 의료원 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늘 적십자와 함께해 주시는 SPK의 사랑과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외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그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SPK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제품의 공공부문 라이센스 독점공급자로 국내 최대 상용소프트웨어 공공조달사업자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