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에서 170건 법률안 대표발의, 93건 통과... 법안통과 1위 국회의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후보로 단수 공천된 서 의원은 지난달 2월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16일에는 선거사무실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2000여명이 방문했다.
서영교 의원은 21대 국회 170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총 93건을 통과시켜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1위를 기록했다.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지역별 공약 이행 성적과 제 21 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에서 모두 서울지역 1위를 했다. 지난달에는 법률소비자연맹 주최 제21 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도 수상했다.
서영교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중랑구를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며 무너진 대한민국 경제 살릴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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