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한국성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프로그램 ‘동화기반 가족그림책 프로그램’이 전국 유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3~5세 유아와 가족을 위한 4주간의 가정연계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동화와 놀이 자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가정에서 함께 동화를 듣고 활동하며, 흡연의 위해성 인식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군산 미장하나어린이집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관 중 하나로, 가정연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담임교사와 아이들이 교실에서 동화를 듣고 이야기를 나눈 뒤, 가정에서는 부모와 함께 워크북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만든 결과물과 활동 사진은 다시 원으로 공유되어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학습 효과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기관 부모들은 “아이와 영상을 보고 자료를 함께 만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지도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교사와 나눈 내용을 집에서도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학습을 이어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승옥 한국성서대학교 교수(사업 운영 책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