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많은 부모들이 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 등 대형 소셜커머스를 통해 육아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교육상품도 소셜커머스로 해결할 수 있을까?
소셜커머스와 달리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자녀에게 맞는 교육상품을 알아볼 수 있는 '제2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개막했다.
이미 입소문난 유명 브랜드부터 신규 브랜드까지 교육상품 및 유아용품에 대한 정보도 얻고 구매도 하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모여들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50여 개 교육, 육아 관련 전문기업이 920개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영어, 미술, 음악교육 상품을 비롯해 완구, 게임, 건강식품, 의류 등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이 총망라돼 전시되고 있다.
또한 전시회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실과 놀이시설물, 쉼터도 마련돼 있다. 관람을 뛰어넘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시 문화를 꾀하고 있는 것.
게다가 베이비뉴스 종이신문 최신호를 전시장 입구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공식후원사인 베이비뉴스는 부모들에게 육아 및 교육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전하기 위해 모든 관람객에게 종이신문 무료 제공을 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에듀톡 홈페이지(www.educare.co.kr)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코엑스로 교육 바캉스를 떠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