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언제나민원실 및 시·군 주민센터에 홍보물 배포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에 대비해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하고 이를 시·군에 배포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은 도시, 농촌, 어촌, 산간지역별 ▲대피지역 ▲안전조치 ▲피해방지 요령을 담고 있으며, 피해발생 시 ▲신고방법 ▲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절차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홍보물은 오는 20일부터 도 '365언제나민원실' 및 31개 시·군 주민센터 등 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비치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반상회 등을 통해서도 태풍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태풍이 내습하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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