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국정과제와 국가비전을 국민의 창의적 시각으로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열린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인이 경험한 출산 지원 제도를 영상으로 알린 4남매 아빠가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한 해당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30건(영상 15건, 디자인 15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영상 부문에서는 국정과제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육아 환경조성’과 관련해 본인 경험을 짧은 영상으로 담은 최문석 씨가 대상을 받는다. 올해 세쌍둥이 출산으로 4남매의 아빠가 된 수상자 최 씨는 “내 또래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의 든든한 지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라며, ‘아이 낳았더니 2,400만 원 주네요! 놓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출산 현실의 어려움과 함께 미숙아 의료비 지원과 건강보험 제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가 정책을 소개했다.
최우수상은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국정과제를 인공지능 음악으로 풀어낸 ‘새롭게 대한민국!(수상자 강범철, 김진영, 고원지, 서재은)’이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 대상은 배세환 디자이너의 ‘태극 조각보, 대한민국의 화합과 희망을 잇다’가 차지했다. 다섯 가지 국정목표를 상징하는 조각보들을 바느질 선으로 견고하게 이어 태극으로 표현한 작품은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최우수상은 국민 중심의 가치관을 열쇠라는 상징으로 표현한 작품(수상자 장성화)이 수상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8일 회의실 바이(by) 필원(서울 종로구)에서 열린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시상식 현장을 찾아 영상·디자인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이 만든 영상과 디자인을 보고 국민의 높은 관심과 창의력에 놀랐다”라며 “12월 8일에 열리는 시상식과 ‘이야기 콘서트’에도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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