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노무사회, ‘2025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 컨설팅 우수사례 2관왕 달성
최우수·장려상 수상… 공인노무사 전문성 입증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5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컨설턴트 2인이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컨설턴트 우수사례 수상자로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고 9일 전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우수성과를 도출한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혁신적인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일터혁신 확산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체 컨설턴트 중 총 20명의 우수 컨설턴트가 선정된 가운데,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배출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 (주)그렉터: 공정성 확보로 성장 발판 마련 (최우수상 - 김명선)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명선 컨설턴트는 IT 기업 ‘(주)그렉터’의 인사체계를 개편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선 컨설턴트는 기업의 비전과 전략을 연계한 성과평가(MBO) 및 역량평가(BARS) 체계를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Pay Band 및 성과연봉제를 도입했다. 특히 노사 공동 의사결정을 통해 구성원의 수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직무와 급여의 정합성을 확보하여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올가홀푸드: 데이터 기반 장시간 근로 해소 (장려상 – 김수경)
장려상을 수상한 김수경 컨설턴트는 유통 브랜드 ‘올가홀푸드’의 고질적인 장시간 근로 문제를 해결했다. 김수경 컨설턴트는 1년 치 출퇴근 기록을 정밀 분석하여 업무 집중 시기를 파악하고, 명절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설계했다. 또한 점장 직무 분석을 통해 업무를 분산시키는 등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줄여,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 기준 이내인 약 36.3시간으로 안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공인노무사회 박기현 회장은 “우리 노무사회는 지난 수년간 일터혁신 컨설팅 전문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우수 컨설턴트 2명을 배출한 것은 노무사회 소속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현장 밀착형 컨설팅 노하우가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다.
한국노무사회는 앞으로도 축적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성과가 뛰어난 컨설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이 상생 협력의 노사관계를 정착시키고 포용적인 노동 존중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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