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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트렌드]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그림책 읽는 아이’ 사업 진행 外

천재교육, 중·고등 통합과학부터 과학탐구까지 학습 단계별 대응을 위한 학습서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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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교육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는 기획 코너다. 입시·진로 정책 변화, 학교 현장 소식,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도구, 교육관련 기업의 동향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소식 중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전달한다.

◇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그림책 읽는 아이’ 사업 진행

그림책 읽는 아이 전시 모습.?ⓒ마포구
그림책 읽는 아이 전시 모습. ⓒ마포구

마포구는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그림책 읽는 아이’ 사업을 마포중앙도서관 2층에서 운영한다.

올해 8회차를 맞은 이 사업은 어린이자료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환경, 관계, 사회적 가치 등을 탐색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역 내 그림책 전문 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주제 중심 전시와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연중 총 4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회차별로 초청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된다.

현재 진행 중인 1회차 전시는 5월까지 마포구 지역서점 ‘조은이책’과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그림책’을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볼로냐 아동도서전 ‘어메이징 북쉘프(지속가능성 부문)’에 소개된 국내 그림책 9권이 선정됐다. 전시 도서는 ▲찬란한 여행 ▲테트릭스 ▲2053년 이후, 그 행성 이야기 ▲우리같이 ▲다섯 발가락 숲: 황금곰팡이 ▲사라진 저녁 ▲여자 ▲손을 내밀었다 ▲숨 쉬는 도시 등으로 구성돼 환경과 공존,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이 가운데 ‘우리같이’ 도서는 5월 16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차은실 작가 초청 강연으로 이어진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펭귄 캐릭터를 활용해 ‘나, 너, 우리’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고 펭귄 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2회차는 지역서점 ‘책방 사춘기’(6~7월), 3회차는 ‘그림책방 곰곰’(8~9월)과 연계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4회차는 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K-그림책’을 주제로 국내 창작 그림책의 다양성과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평생학습과 도서관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그림책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도서관과 지역 서점의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더 넓은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재교육, 중·고등 통합과학부터 과학탐구까지 학습 단계별 대응을 위한 학습서 라인업 강화

체크체크 시냅스 과학 이미지.?ⓒ천재교육
체크체크 시냅스 과학 이미지. ⓒ천재교육

천재교육이 중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과학 학습서 라인업을 강화하며 학습 단계별 맞춤형 교재를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과학 라인업은 중등 심화 개념서 ‘체크체크 시냅스’, 고등 통합과학 특강서 ‘올백 1등급 마스터’, 고등 과학탐구 내신 기본서 ‘고등 셀파 과학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체크체크 시냅스’는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4개 영역으로 구성된 중등 심화 교재로, 중학 개념에서 통합과학으로 이어지는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심화 학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올백 1등급 마스터 통합과학1’은 약 5000개 문항 이상을 분석해 엄선한 기출문제를 수록한 고난도 대비 학습서다. 통합형·융합형·수능형 문제와 특목·자사고 기출문제를 포함해 1등급 변별력을 높이는 문제를 강화했으며, 실제 학교 시험지를 분석해 서술형 문항까지 반영했다. 단계별 개념 학습 구조와 풀이 팁, 비법 노트 등을 통해 실전 대비력을 높였다. ‘통합과학2’는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고등 셀파 과학 시리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 과학탐구 기본서로, 통합과학 1·2뿐 아니라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포함해 구성됐다. 올해는 역학과 에너지, 물질과 에너지, 세포와 물질대사, 지구시스템과학 등 진로선택 과목까지 확대해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개념 정리부터 서술형 대비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중등 심화부터 고등 통합과학, 과학탐구 내신 대비까지 학습 흐름에 맞춘 과학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단계와 진로 선택에 맞는 교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교육공동체 업무협약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실천

지난 21일 진행된 용인교육공동체 ‘우리동네선생님’ 교육네트워크 인증기관 업무협약 체결 모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지난 21일 진행된 용인교육공동체 ‘우리동네선생님’ 교육네트워크 인증기관 업무협약 체결 모습.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21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용인문화원,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용인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와 함께 용인교육공동체 ‘우리동네선생님’ 교육네트워크 인증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교육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교육 실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해 교육 생태계 전반의 협력 기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강사 인력풀 공유 및 교육 네트워크 협력 운영, 프로그램 운영 인력 교류 및 역량 강화 지원,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단은 특히 ‘우리동네선생님’ 사업을 통해 지역 기관의 우수 교육 자원을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대상 전문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는 “용인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청소년을 위한 교육 실천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원 최영철 원장,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김찬수 센터장, 용인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 이선경 대표도 협약의 의미와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해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에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으며, 용천초 어울림센터 개관도 앞두고 있다. 또한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 실현을 목표로 청소년축제를 포함한 총 281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심, 백산수로 육상 꿈나무 후원

농심 서울체육고등학교 백산수 육상 꿈나무 후원 협약식 사진.?ⓒ농심
농심 서울체육고등학교 백산수 육상 꿈나무 후원 협약식 사진. ⓒ농심

농심이 한국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에게 생수 ‘백산수’를 후원하며 스포츠 지원 활동을 확대한다.

농심은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육상 꿈나무 농심 백산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은 올해 서울체육중·고등학교 육상부에 매달 백산수를 제공한다. 학교 측은 선수 유니폼에 백산수 로고를 부착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브랜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농심은 이번 달 중 서울 용산구 배문중·고등학교와 충남 홍성군 홍주중학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일하게 매달 백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농심이 학생 육상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백산수는 총 3만 5천 병 규모다.

농심은 육상 꿈나무 선수들의 수분 보충과 컨디션 유지를 지원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백산수는 백두산 천지에서 시작된 수원이 약 40년간 자연 암반층을 통과하며 형성된 자연정수 과정을 거친 생수로, 실리카·칼륨·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후원 대상 학교는 국내 육상 유망주들이 집중된 곳으로, 서울체육중·고등학교는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학교이며, 배문고등학교는 구간 마라톤 대회 최다 단체 우승 기록을 보유한 육상 명문으로 꼽힌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가 육상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학생 선수 지원뿐 아니라 일반 러너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주요 마라톤 대회에 백산수를 공식 협찬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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