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영유아 및 발달지연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엄마아빠 힐링데이 ‘행복한 쉼표’-마음쉼표 시네마」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부담과 심리적 피로를 경험하는 양육자들에게 문화생활을 통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관람하며 양육의 긴장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지난 14일, 16일 이틀에 걸쳐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진행됐다. 평일과 주말 일정을 각각 운영해 양육자들이 개인 상황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잠시 쉬어가며 마음이 환기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등포구육아종합센터는 이번 시네마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원데이클래스– 가죽지갑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6월 13일(토) 10:30~12:30, 6월 17일(수) 10:30~12:30 두 차례 진행되며, 관내 장애영유아 및 발달지연 자녀를 둔 양육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영유아 및 발달지연 자녀를 둔 양육자가 일상 속에서 쉼과 연결의 기회를 꾸준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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