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문화예술인 1만인,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6.3 지방선거] 문화예술인 1만인,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 이유주 기자
  • 승인 2026.06.02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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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세계 최고의 문화도시로 만들 후보는 정원오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은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 보육, 교육, 돌봄, 안전 등 양육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책은 바로 지방정부에서 시작된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아이와 가족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 후보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정책을 모아 연재한다. 이 기획이 양육자와 시민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기준으로 후보를 살펴보는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말

문화예술인 1만인,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정원오캠프
문화예술인 1만인,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정원오 캠프

2일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1만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1만 명이 넘는 문화예술인들이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작가 김은숙, 배우 문성근, 김의성, 이기영, 이원종, 영화감독 정지영 조은성, 가수 이은미, 음악인 신대철, 국악인 김덕수, 신현식, 웹툰작가 이희재, 원수연, 영화감독 정지영, 조은성에서부터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구효서 김인숙, 화가 이종구,웹툰 이하 작가, 문화정책 허정숙 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 1만 381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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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1만인 지지선언'은 6.3 지방선거 운동 마지막 날 열리는 정원오 후보의 최종 집중유세와 함께 진행된다. 지지선언자 1만 3168명의 명단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김상옥 의사의 증손녀 김지원과 연출가 안태경이 정원오 후보에게 직접 전달한다. 

오세훈 시장이 추진한 ‘감사의 정원’ 반대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던 김윤환 화백이 “시대착오적인 전시행정으로 서울을 부끄럽게 만드는 시장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는 문화예술인들의 열망이 담긴 것이다”고 밝힌 지지선언문에는 ‘예술이 시민의 일상이 되는 문화정책’ 제안이 담겼다. ‘1백만 명이 모여도 유리창 한 장 깨지지 않은 빛의 혁명 과정에서 보여준 서울시민의 드높은 수준과 힘이 아니면 세계 어디에서도 치를 수 없는 밝고 역동적인 축제’임을 강조한 'K-문화 민주주의 페스티벌' 제안도 눈길을 끈다. 

정원오 후보 직속 문화예술도시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방현석 위원장은 “정원오 후보는 자랑스러운 역사 도시 서울을 살아있는 K-문화의 심장으로 만들기를 바라는 문화예술인들의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가치와 국격을 높인 것처럼 정원오 후보도 서울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후보는 ‘예술이 시민의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를 내세우며 시민 누구나 ‘걸어서 15분 안에 문화공간이 있는 서울’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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