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외 아동 감성개발 돕는다

'지혜엄마와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 전개

홈플러스와 한국P&G는 '지혜엄마와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통해 소외아동에게 감성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상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에 지원하는 ‘지혜엄마와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국P&G 행사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상품 1개당 50원씩 ‘감성교육 기금’으로 적립해 전액 소외된 아동들의 감성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것이 골자다. ‘지혜엄마’는 홈플러스와 한국P&G가 소비자에게 합리적 쇼핑 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공동 개발한 캐릭터다.

홈플러스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한국P&G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홈플러스 122개 점포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도자기컵 4인용 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도자기컵 4인용 세트에 홈플러스 5,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설도원 전무는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도 감성개발을 위한 교육참여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