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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동대문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여름철 맞춤형 집중 방역 外

강북구, 우리 아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 운영...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내가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그림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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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동대문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여름철 맞춤형 집중 방역

동대문구청사 전경(배포용).
동대문구청사 전경.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여름철을 맞아 위생환경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44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방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바퀴벌레, 개미 등 위생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구는 전문 방역업체인 이레방제, 상명과 협력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단순한 실내·외 해충 방제에 그치지 않고 해충 서식지 점검과 가정별 맞춤형 예방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1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1차 방역 이후 주거환경 변화와 방역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추가 관리가 필요한 가정에는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동대문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방역서비스를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에 맞춘 건강·복지·교육·심리 지원 등 다양한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주거환경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안전망”이라며 “전문적인 방역과 세심한 사후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침 결식 줄인다… 강북구, 우리 아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 운영

아침밥 만들기 교육 모집 홍보물.
아침밥 만들기 교육 모집 홍보물.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아동과 청소년의 아침 식사 결식을 줄이고 가정 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우리 아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청소년의 아침 결식 문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기준 서울시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주 5일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자녀 연령에 따라 맞춤형 주제로 구성해 실제 식사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청소년을 위한 아침밥 만들기’ 교육은 8월 21일과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소 구성과 균형 잡힌 식단 원칙을 배우고,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본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튼튼 쑥쑥 어린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은 8월 28일과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아침 메뉴와 함께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식사 지도 방법을 배운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 강북구보건소 영양관리실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같은 주제에서는 원하는 날짜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개별 안내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아침 식사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중요한 생활습관”이라며 “이번 교육이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내가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그림공모전 개최

 2026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 ‘내가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그림공모전 포스터.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경기남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의 미래와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이 꿈꾸는 지역아동센터의 모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은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 부문과 4인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총 6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개인 부문 54개 작품과 단체 부문 6개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되며, ‘기발한작품상’, ‘엉뚱상’, ‘가슴뭉클상’, ‘꿈키움상’, ‘함께해서좋은상’ 등 다양한 부문을 통해 아동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표현을 격려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예정된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개되며, 작품을 활용한 탁상달력 제작 등 다양한 홍보사업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조윤경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생각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동들의 순수한 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카페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진주C3빛나라어린이집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진행

진주C3빛나라어린이집.
진주C3빛나라어린이집.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양호)은 지난 1일 진주C3빛나라어린이집을 방문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존중받는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에서는 동물 친구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이야기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권리의 의미와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는 진주C3빛나라어린이집 재원 아동 41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아동권리 존중 인형극 관람을 비롯해 권리 침해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아동권리의 의미와 권리당사자·의무이행자의 역할, 나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동물 인형극을 보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며 “이런 교육이 반복될수록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양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아동권리를 배우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Safety-Net) 발대식 진행

부산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Safety-Net 대표협의회 발대식.
부산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Safety-Net 대표협의회 발대식.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안정하)은 지난 2일 부산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Safety-Net) 대표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1·2·3차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고위험 사례에 대한 조기 개입 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 통합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동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이진희 관장,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 남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이윤수 관장,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장원영 관장,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 이진영 관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산 지역 아동학대 현황과 기관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과 연계 가능한 지역 자원을 살펴보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GN Safety-Net’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수준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사례 협의를 통해 고위험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아동보호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안정하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GN Safety-Net을 중심으로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통합 아동보호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부산 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지역의 아동학대 피해아동과 가족,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상담·치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 보호와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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