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오, 유아 교육 교재 온라인서 판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재들의 오후 학교' (주)영재오(대표 임미정)는 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재오 쇼핑몰'을 최근 오픈했다. 영재오 쇼핑몰에서는 우수한 유아원을 통해서나 만날 수 있었던 영재오의 교재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영재오는 '태어나는 영재가 아닌,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교육'을 하는 국내 최초 방과후 유아프로그램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을 돌며 1000회 이상 부모 교육 강연을 전개하고 있다.
영재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후 6년만에 전국 20개의 지사와 230여개의 전국 가맹원이 생겼고, 두 개 이상의 회계법인 실사를 통해 기업 가치 100억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영재오에서 열띤 강의를 펼치고 있는 임서영 소장은 "사회엔 태어날 때부터 영재인 사람도 물론 있지만, 사회적 교육을 통해 평범하게 태어난 아이들도 얼마든지 '만들어지고 키워지는 영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 소장은 "유아는 끝없는 잠재력을 지닌 인격체"라며 "그 잠재력이 부모를 통해 어떻게 길어내 지느냐에 따라 아이는 영재가 될 수도 있고, 평범하거나 혹은 문제아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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