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MBC 웨딩페어가 오는 12월 7~8일 이틀 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동양웨딩앤허니문은 MBC 주최, 동양웨딩앤허니문 주관으로 제33회 MBC 웨딩페어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예비 신랑, 신부가 결혼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스튜디오와 드레스를 비롯해 신혼여행, 예물, 한복, 예복, 폐백, 혼수가전 등 엄선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MBC 웨딩페어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한 후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다이아몬드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장 내 예물 업체 부스에 방문해 당첨 여부를 확인해 경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0쌍을 대상으로는 롯데 면세 VIP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모닝글로리 웨딩&허니문 다이어리를 각각 증정한다. 계약자들을 대상으로는 시간대별로 혼수 선물을 제공한다.
또 당일 5명에 한해 삼성 센스 노트북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메이크업 무료시연, 명품 드레스 무료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동양웨딩앤허니문 관계자는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결혼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예비부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mbcweddingfair.co.kr)를 통해 할 수 있고, 문의 사항은 전화(02-549-43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