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호비쇼' 연장 공연
어린이 뮤지컬 '호비쇼' 연장 공연
  • 이경동 기자
  • 승인 2011.03.21 14:32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 개시 한달 만에 관객 1만 명 돌파

공연 개시 한 달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어린이 뮤지컬 '호비쇼'가 오는 5월 1일까지 연장 공연을 실시한다.
공연 개시 한 달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어린이 뮤지컬 '호비쇼'가 오는 5월 1일까지 연장 공연을 실시한다.

 

유아교육 전문 대표기업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는 율동놀이 뮤지컬 ‘호비쇼’가 공연을 개시한 지 한 달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3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기존 공연 기간을 5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베네세 코리아 관계자는 ‘호비쇼’가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로 기존 어린이 공연과는 달리 관객들이 무대 위의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하며 온몸으로 느끼는 ‘양방향 뮤지컬’이라는 점을 꼽았다. 실제 ‘호비쇼’는 지난 10년간 일본, 중국, 대만 공연에서 3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검증된 어린이 뮤지컬이다. 

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김정현(34) 씨는 “아이가 공연을 보고 착한 아이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고나니 ‘호비쇼’가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이유를 실감했다”며 따뜻한 봄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4월 공연을 꼭 보라고 추천했다.

이벤트도 길어진 공연 기간만큼 풍성해졌다. 평일 공연 예매자 중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의 어린이와 공연 당일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 ‘오늘의 포토제닉’에 선정된 어린이들에게는 ‘호비 티셔츠’를 증정한다. 그 밖에 평일 공연 관객 중 매회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어린이용 유기농 치약을 증정한다.

이번 ‘호비쇼’ 공연을 기획한 베네세 코리아 서덕원 마케팅팀장은 “‘호비쇼’ 는 율동과 노래를 따라 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 뮤지컬로 엄마들 사이에 정평이 났다”며 “뜨거운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연 기간을 1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호비쇼’ 네이버 카페를 통해 수집된 관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연에 반영해 더욱 알찬 내용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비쇼’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3회(토요일은 3회), 각 회당 1시간씩 열리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아이챌린지 구독 회원에게는 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비구독자들도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ken**** 2011-04-22 00:47:00
역시호비
대구도 호비쇼열어주세요~~~~~~~~~~
저희딸 호비완젼좋

yo**** 2011-04-16 20:39:00
대단해요
한달만에 1만명돌파..
호비 인

tenys**** 2011-04-07 17:44:00
우리 아가도..
보여주고 싶네요..
아직 어린감이 있어서..
다른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