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엑스포 강남' 화려한 막을 열었다
'베이비엑스포 강남' 화려한 막을 열었다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4.02.20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0개사 450부스 규모···20~24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려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미래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2014 베이비엑스포 강남이 개막한 가운데 임신부 등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베이비엑스포 강남은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엑스포 가이드맵에는 32개 브랜드 참가업체 할인 쿠폰이 들어있어 알뜰 구매의 한 방법이 되겠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미래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2014 베이비엑스포 강남이 개막한 가운데 임신부 등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베이비엑스포 강남은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엑스포 가이드맵에는 32개 브랜드 참가업체 할인 쿠폰이 들어있어 알뜰 구매의 한 방법이 되겠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주)미래전람이 주최하는 ‘2014 베이비엑스포 강남(미래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이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3호선 학여울역)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오는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베이비엑스포는 총 150여개사가 45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박람회로 세텍 전시장 유사 전시회 중 최대 규모다. 임신·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관련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예비맘, 육아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참가업체는 아벤트코리아, 마더스베이비, 베이비프라임, 에프랑, 베이비클래식 등 육아용품 업체를 비롯해, 퀴니·맥시코시, 맥클라렌, 빼그빼레그, 페도라, 다이치 등 다양하다. 튼튼영어, 프뢰벨, 아이챌린지 등의 유아교육 업체와 허브아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숲 등 베이비스튜디오, LG전자, 녹십자제대혈은행, 인터파크 홈스토리까지 임신, 육아와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아울러 베이비엑스포에서는 예비맘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박람회 개막일인 20일에는 임신부 200명을 대상으로 한 ‘맘스클래스 육아강좌’가 열리며, 21일에는 임신부 600명을 초청, 태교콘서트가 마련된다. 특히 태교콘서트를 공연하는 이모션콰르텟은 임신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프로앙상블로서, 산모와 태아의 EQ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미래전람은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아 동반 관람객을 위해 전시장 입구에는 유모차대여소가 마련돼, 0~3세 이하 유아를 둔 관람객에게 선착 순 대여가 진행된다. 신분증을 제출하면 2시간 동안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전시장 주차장 만차에 대비, 행사 기간인 4일 동안 잠실종합운동장과 세텍전시장 간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자세한 셔틀버스 시간표는 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baby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내에는 카페테리아 2곳이 운영 중이며 기저귀교환대, 전자레인지, 냉온수기가 비치된 수유실도 2곳이 설치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 가능)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자는 무료입장(미등록 시 입장료 5000원)이 가능하다. 궁금한 내용은 전화(미래전람: 02-2238-0345~7)나 홈페이지(www.babyexpo.kr)로 확인하면 된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