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판단해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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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3.11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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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고요아침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소통강사로도 유명한 주민관 목사가 감성 소통스토리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를 펴냈다. ⓒ교보문고 온라인서점
소통강사로도 유명한 주민관 목사가 감성 소통스토리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를 펴냈다. ⓒ교보문고 온라인서점

소통강사로도 유명한 주민관 목사가 감성 소통스토리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를 펴냈다.

 

저자 주민관은 현재 목사, 교수, 감성 소통 강사, 아토피 치유수호천사 대표,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를 출판하면서 작가로써의 새로운 도전도 시작된 셈.

 

고요아침의 신간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저자 주민관)’는 밥퍼 최일도, 손자병법의 노병천, 전 청와대 대변인 박선규, 배우 김승수, 박성웅, 신은정, 개그맨 권영찬, 옥동자 정종철, 아나운서 조우종, 김현주, 올림픽 메달리스트 해설위원 김동성 등 각계각층의 소통메이커들이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저자는 고난의 시간이 있어 행복을 가져다 주고 소통메이트로써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을 전한다. 

 

저자 주민관은 20 대 미국으로 건너가 하루에 세 가지 일을 하며 불과 2년만에 미국 용역업체를 경영하게 된다. 한국으로 귀국해 이혼과 설상가상으로 하나뿐인 아들까지 잃어버리고 큰 시련을 겪던 중 당시 은행장 비서실장이었던 현재의 아내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소통으로 치유하며 새롭게 학원사업을 시작, 매년 학원을 확장하며 3년 동안 3개의 대형학원을 경영하기에 이른다. 그 후 2007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맨몸으로 다시 뉴질랜드로 선교를 떠난다.

 

미국에서부터 시작한 연극 활동으로 미국과 뉴질랜드 한국에서 자비량 뮤지컬 극단을 창단, 기독교 문화공연에 앞장을 섰으며 2010년 한국으로 귀국 후 현재, 양재동 기쁨의 교회의 담임목사로 있다.

 

방송, 강의 등을 통해 종교를 떠나 가정의 문제와 이혼자들을 위한 멘토로 젊은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사업가들에게는 희망의 경영을 컨설팅해주는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의 통로가 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다양한 경험과 남다른 고난의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낸 행복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의 가슴속에 숨겨진 아픔을 같이 공감할 수 있었기에 이 시대 남몰래 신음을 하고 있는 수없이 많은 이들의 소통 메이트가 될 수 있었다”며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판단하라. 그래야 진정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후 4시 강남교보문고 티움에서 감성 소통 스토리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 출판 기념 사인회 및 소톡쇼(소통토크 쇼)를 행복 제테크 명강사 개그맨 권영찬(권영찬 닷컴 대표)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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