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김치아이'와 협력해 적십자에 수익 기부
“100만 명이 100원씩만 기부한다고 해도 1억 원입니다.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유아교육전)의 우리아이 김치아이(대표 김성옥) 부스를 찾은 벌집삼겹살 CEO 겸 개그맨으로 유명한 반창고 대표 이승환 씨.
반창고(http://cafe.naver.com/bandband119)는 ‘뜨거운 엄마들의 감성 육아 레시피’라는 슬로건을 내건 육아정보 인터넷 카페로 이번 유아교육전에 우리아이 김치아이와 협력해 참가했다.
이승환 대표는 "사회적 기업이 성공해야 한다"면서 "우리아이 김치아이가 ‘한홍의 김치아이’ 같은 좋은 제품을 기부해주고, 카페를 홍보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반창고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동적인, 살아 움직이는 카페로 만드는 것”이라고 앞으로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또 이 씨는 “100만 명의 회원을 둔 카페로 키워 기부문화를 나누고 확산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반창고는 지난 2월 적십자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아이 김치아이와 협력해 이번 유아교육전 수익의 일부를 적십자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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