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기총회서 회장 선출, 곧바로 임기 시작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제11대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는 정광진(남·51) 현 한어총 회장과 최창한(남·51) 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이 11대 한어총 회장선거 후보로 입후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광진 후보는 올해로 원장 경력 18년째로 경남 하동군 호산나리틀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창한 후보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백호햇살어린이집 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17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한어총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제11대 신임 회장은 선거 당일 당선자로 확정되면 곧바로 임기가 시작되며 새롭게 개정된 정관에 따라 3년 간 한어총을 이끌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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