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스와 함께 지구를 구할 그린맨이 나가신다
후토스와 함께 지구를 구할 그린맨이 나가신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4.03.25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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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재활용 프로젝트 ‘꼬물꼬물 고물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후토스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재활용 프로젝트 ‘꼬물꼬물 고물전’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KBS 컨벤션홀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다. ⓒ즐거움의숲
후토스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재활용 프로젝트 ‘꼬물꼬물 고물전’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KBS 컨벤션홀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다. ⓒ즐거움의숲

 

“환경이 많이 오염돼서 지구가 아프대.”

 

“왜? 그럼 어떻게 해야 해?”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품의 등장으로 멀쩡한 물건도 고물이 돼 버리는 세상. 수 없이 버려지는 물건들로 지구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정작 “그럼 어떻게 해야 해?”라는 아이의 물음에는 쉽게 답하기 어렵다.

 

여기, 그에 대한 해답을 주는 체험전이 있다. KBSN과 창작공연 전문제작사 즐거움의 숲이 함께 하는 어린이 환경 체험전 ‘꼬물꼬물 고물전’이 바로 그것.

 

후토스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재활용 프로젝트 ‘꼬물꼬물 고물전’은 후토스 그린 운동본부의 그린맨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폐허마을로 출동해 여기저기 부서지고 망가지고 마구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한 버려진 땅을 생명의 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체험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맨’이 돼 꽃과 나무가 자라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 놀 수 있는 집과 정원, 놀이터가 있는 멋진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구를 위해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과 그것이 어렵지 않고 흥미진진한 일이라는 걸 알려준다.

 

‘꼬물꼬물 고물전’ 관계자는 “꼬물꼬물 고물전은 고물집, 고물 태양, 고물놀이터 등 고물들을 활용한 전시체험을 통해 고물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아이들의 충분한 놀잇감도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꼬물꼬물 고물전’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KBS 컨벤션홀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예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등급은 24개월 이상, 티켓은 2만 5000원. 티켓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 문의: 즐거움의 숲 031-217-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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