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 4월 3일 세텍서 개막
서울국제유아교육전 4월 3일 세텍서 개막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4.03.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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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전시회…140여개 교육기업 참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전시회인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을 개최한다. ⓒ베이비뉴스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전시회인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을 개최한다. ⓒ베이비뉴스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국내 최장수 유아교육 전문전시회인 '제3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입소문 난 유아교육 상품이 다양하게 전시될 뿐만 아니라 교육종사자들을 위한 알찬 세미나까지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세계전람 관계자는 "세텍 유교전에서는 많은 브랜드의 프로그램 및 제품이 선보여지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에듀톡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업체가 참가하는지 미리 확인해 본 후, 평소 아이가 관심 있어 했거나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교육업체 등의 제품을 사전에 체크해두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다양한 유아교육 관련 상품 총집합

 

380여 개 부스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40여 개 교육전문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꼼꼼히 비교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타 전시회와 달리 스킨케어, 식품류 등 생활용품이 진열되지 않고, 오로지 교재, 교구, 원용품, 서적 등 유아 교육에 필요한 품목만 전시된다. 때문에 교육 제품 및 정보에 목마른 이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박람회는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1관에서는 학습프로그램, 문구 및 교구, 보드게임 등을, 2관에서는 원용품, 시설교구, 파티 및 선물용품을 만날 수 있다. 외국어, 교구, 전집, 단행본 등은 3관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에듀톡 회원가입 시 무료입장

 

박람회 입장료는 5000원이나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에듀톡(www.educare.c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다.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에듀톡에는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와 이벤트 및 다양한 세미나 정보도 게시돼 있다.

 

◇ 교육종사자 위한 세미나도 풍성

 

세계전람은 교육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미나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꼬망스는 4일 오후 1시 1층 컨벤션홀에서 '원장 코칭학교'를, 5일 오전 10시 2층 세미나실에서는 '평가인증 및 재인증 준비를 위한 보육일지작성'을, 오후 1시, 오후 3시 1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인정받는 프로 교사되기', '원감, 주임의 역할 200% 끌어올리기 전략 베스트3' 강좌를 진행한다.

 

폴라리스는 4일 오후 3시 2층 세미나실에서 '성공적인 참여수업을 위한 운영의 실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꼬망세 홈페이지(www.edupre.co.kr)와 폴라리스 홈페이지(www.mypola.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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