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 김아무개(32) 씨는 최근 구세주같은 쇼핑몰을 발견해 결혼 준비에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움직이기만 하면 목돈이 들어가는 결혼식 비용, 혼수, 신혼 여행 등에 들어간 돈은 이미 생각하고 있던 예산을 훌쩍 넘겨버렸고, 신용카드 등 당겨서 쓸 수 있는 자금도 거의 바닥이 나 있던 김 씨.
비록 큰집을 채우는 건 아니지만 TV, 냉장고 등 기본적인 가전제품을 사려니 예산은 500만 원을 훌쩍 넘겼고, 침대·쇼파 등 기본 가구를 추가 구입하려면 1000만 원이 넘어가는 비용이 필요했다.
그런 와중에 김 씨는 지인에게서 목돈 부담 없이 가전제품과 가구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을 소개 받고 결혼 자금 운영에 숨통이 트였다.
지인이 소개 해준 쇼핑몰은 엘지·삼성·대우·만도 등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과 에몬스 가구를 최장 36개월 장기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 무이자몰닷컴(www.muijamall.com )이었다.
김 씨는 이야기를 들은 후 바로 싸이트를 검색했고 인터넷 가격비교를 통해 인터넷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혼수가전 제품을 세트로 살 수 있음을 확인했다.
무이자몰닷컴 김현석 대표는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업자들이 조금만 소비자를 생각해서 제품 가격을 책정하면 충분히 소비자들도 만족하고 판매자들도 만족하는 매매를 할 수 있다. 무이자몰에서는 쇼핑몰의 마진을 최소화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이자부담이 없는 장기할부로 제공하는 판매방식을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는 가전 가구뿐아니라 신혼여행 상품도 무이자몰닷컴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은 일생일대의 돈이 들어가는 결혼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업체들의 활발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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