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기준 1213표 얻어···정몽준 34.4%로 2위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현재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득표율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일 오후 8시 30분 기준 6.4지방선거 서울시장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56.9%(326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2143표를 얻어 37.4%로 2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후보와 정몽준 후보의 표차는 1121표다. 현재 개표율은 0.1%다.
출구조사에서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4.5%로 정몽준 후보(44.7%)를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3.1%(179표)로 3위, 홍정식 새정치당 후보는 2.6%(149표)로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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