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5.1%···정몽준과 17%P 차이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6.4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장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현재(22시 49분) 서울시장 선거 개표현황에 따르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8%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41.1%)를 약17%P 앞서고 있다. 현재 개표율은 5.1%로 박원순 후보와 정몽준 후보는 4만2354표차를 보이는 상황이다.
앞서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박원순 후보가 54.5%, 정몽준 후보가 44.7%로 박원순 후보의 당선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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