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회장 허미란)가 주최한 제6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콘테스트 시상식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아래 사진들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 각각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전국 총 74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탄생 부문 1154점, 성장 부문 4209점, 어린이집 부문 691점 등 총 6054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24점 중 대상 4점, 최우수상 9점, 우수상 21점, 인기상 59점의 사진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1071점이,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675점이 각각 접수돼 센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6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콘테스트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시민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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