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웨딩사진의 비결은?
자연스러운 웨딩사진의 비결은?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4.08.11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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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에게서 묻어나오는 행복한 표정이면 충분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웨딩 촬영에 자신이 정 없다면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는 장면을 찍는 것보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거나 다른 곳을 응시하는 장면을 선택해 촬영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마크스튜디오
웨딩 촬영에 자신이 정 없다면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는 장면을 찍는 것보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거나 다른 곳을 응시하는 장면을 선택해 촬영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마크스튜디오

 

모든 여자는 콤플렉스 하나쯤 갖고 살게 마련이고, 대부분의 남자는 남의 카메라 앞에 서길 부담스러워 하게 마련이다. 이런 남녀가 웨딩촬영을 앞두고 있다면 설레는 마음 한쪽에 적잖은 걱정도 있을 터. 흠 하나 없이 완벽한 웨딩사진을 찍겠다는 마음보다 즐거운 데이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부담을 줄이는 게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남기는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결혼이라는 감격스러운 사건을 앞둔 두 사람에게서 묻어나오는 절묘한 표정이면 이미 충분하기 때문이다.


사진 찍는 것에 자신이 정 없다면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보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거나 다른 곳을 응시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쉽지 않겠지만, ‘오늘 이 동네에서 우리 커플이 제일 멋지다’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충전하고 주위의 시선이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의상이나 포즈, 표정 때문에 부끄러워하거나 어색해하면 아무리 기술 좋은 촬영기사도 훌륭한 사진을 찍기 어려울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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