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최근 생계형 식당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그야말로 극심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손님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다 식재료 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이중고를 겪고 있는 셈이다.
각종 뉴스에서도 자영업자들의 빚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이미 통계상으로는 ‘음식점 창업’도 그리 안전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렇게 업소폐업 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식당폐업에 따른 중고주방용품 업체를 찾는 발길도 증가하고 있다.
황학동에 위치한 중고주방용품 매입업체 ‘모아중고주방’의 경우, 최근 서울지역에서만 하루에도 4~5건씩 식당폐업으로 인한 중고주방용품 매매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모아중고주방 관계자는 “폐업업소의 대부분은 장사가 잘 돼서 식당을 폐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고객들의 입장에서 아껴드리는 마음으로 중고주방기기 및 중고주방기구 등을 매입, 중고판매 상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렇게 매입된 기구들을 소자본 창업이나 적은 투자로 고효율의 이익을 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저렴하게 판매도 진행한다.
중고주방기기 매입 및 업소폐업, 주방철거, 업소철거, 중고에스프레소, 중고주방용품, 중고주방기구매입, 중고주방기기매입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아중고주방’(http://blog.naver.com/moa4889)이나 전화(02-2237-3788)을 통해 견적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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