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친환경 점토놀이 야미도우로 점토그림 그리기
[연재] 엄마표 교구로 아이와 행복일기 만들기
야미도우 점토를 알게 된 건 최근에 우연히 모사이트를 통해서였습니다. 독일에서 나온 먹어도 되는 점토랍니다. 아이들이 점토를 하도 입을 가지고 가서 빨고 먹고 하자 한 엄마가 고안해 낸 아이디어 점토랍니다. 야미도우 점토는 빵가루처럼 된 가루형태의 도우입니다. 이것을 물과 함께 반죽해서 만들면 재미난 캐릭터모양의 동물 인형도 만들수 있고 원하는 곳 어디에든 장식을 할 수 있으니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돌쟁이 승현이와 엄마는 야미도우로 재미난 환경그림을 만들었답니다.
- 준비물: 야미도우, 약간의 물, 반죽할 그릇, 앞치마
- 만드는 방법: 야미도우를 반죽한다. 야미도우를 색을 섞어서 하거나 단색으로 반죽을 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반죽해서 건조시키면 완성.
아이들에게 오감체험은 두뇌발달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중에서도 손을 이용해서 활용하는 만들기는 아이의 감성, 두뇌발달에 도움을 많이 준답니다. 도우같은 경우는 물과 함께 반죽을 하는 과정속에서 촉감을 통한 지능 발달, 상상력 발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반죽을 하고 난뒤에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대로 만들기도 하고 다시 반죽했다 또 만들었다가를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창의력, 독창성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아이와 먹어도 되는 도우로 즐거운 상상만들기 세계로 떠나보세요.
*칼럼니스트 박수영은
사회복지학 석사 출신으로 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 기획일을 하는 평생교육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출산 후 육아맘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입니다.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야미도우 한국공식수입업체 기가컴퍼니입니다..이렇게 뜻하지 않게 베이비뉴스에 당사 제품이 소개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야미도우는 식품재료로 만든 점토놀이+요리체험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당사에서 국내 최초로 5월초에 출시하여 지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소개된 사진상으로 봤을땐 반죽이 좀 덜 된 듯합니다.^^ 당사 야미도우 전용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