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숲서 어린이집 원아 1천명 그림대회 개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6일 서울숲공원에서 어린이집 아동 1000여 명과 함께하는 예쁜 생각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인 이번 대회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두뇌를 개발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키워 정서적인 안정과 성취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로 정한 주제 없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이면 된다.
완성된 그림 중에서 우수 작품을 선발해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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